트리플A 프로젝트팀 LA출발

사상 처음 여학생 두명 참여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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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성노예’ 문제를 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자전거로 미 대륙을 횡단하는 트리플 에이 프로젝트 5기가 로스앤젤레스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수요시위’와 평화의 소녀상 출정식을 시작하며 80일간의 대장정에 나섰다.

 

올해 트리플 에이 프로젝트팀엔 사상 처음 여학생 두명(이하얀, 기효신)과 남학생 한명(나도훈)으로 이루어져 관심을 끈다. 26일 열린 수요시위는 LA에서 트리플 에이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여러 단체들 (종교평화협의회, 내일을 여는 사람들, 3.1여성 동지회, 가주한미포럼 등)이 함께 했다.

 

수요시위엔 검정치마와 흰저고리 차림의 ‘유관순 한복’을 착용한 여성 관계자들이 소녀상 퍼포먼스와 위안부 피해자들을 상징하는 노란 나비 배너를 들고 나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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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에이 프로젝트팀은 29일엔 글렌데일 소녀상 앞에서 出征式(출정식)을 갖고 미대륙을 가로지르는 대장정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들을 후원하는 가주한미포럼은 “트리플 에이 프로젝트 5기의 80일간의 대장정을 후원하실 분들은 PayPal 어카운트 forcomfortwomen@gmail.com 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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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위안부’ 美대륙 자전거횡단 韓대학생듀오 (2018.9.2.)

백현재 이호준 70여일만에LA~뉴욕골인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8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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