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U.Khurelsukh 총리의 주최로 국제 전통문화 예술 축제를 울란바타르시에서 이번 달 12일~16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전통 노래, 춤, 악기, 풍습 등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며 외국의 각 나라에서 온 참가자들이 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축제 기간에 “문화 예술-국가 자부심” 외에도 전통문화 풍습, 문화유산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동 축제에 국내외 관광객에게 전통문화 홍보 및 국내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는 등 다방면의 의의가 있다. 축제 기간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개적으로 운영된다고 정부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6.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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