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중공업 부에서 2019년 첫 5개월간 통계 자료를 토대로 해당 분야의 현황을 보도하였다. 올해 첫 5개월간 정부 예산에 1조2천억 투그릭의 세금, 수수료를 징수하였으며 그 중 금 158억 투그릭, 석탄 5233억 투그릭, 아연 414억 투그릭, 구리 5310억 투그릭, 철광석 98억 투그릭, 형석 135억 투그릭, 그 외 351억 투그릭을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제품의 수출로 인하여 6조1천억 투그릭, 광산 및 채굴업종으로 인하여 5조2천억 투그릭을 벌어들였으며 무역 수지는 총 2019년 첫 5개월간 56억 투그릭에 달하여 전년도 동기 대비 5145억 투그릭, 즉 1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무역 수출입 차액이 9483억 달러로 흑자를 기록하였다.
몽골에서 2019년 현재 총 8.15백만 바랠/110만 t/ 원유를 채굴하여 수출했으며 원유 수출로 인한 세금을 정부 예산에 2234억 투그릭으로 징수할 계획이다. 6월 12일 현재 총 3.01백만 바랠/408,091t/ 원유를 채굴하여 2.84백만 바랠/385,746t/ 원유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unuudur.mn 2019.06.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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