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조약 66주년앞두고 HR 152 동참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뉴욕 한인들과 미국인들이 7월 27일 休戰(휴전) 조약 66주년을 맞아 뉴욕 맨해탄에서 終戰(종전) 선언 촉구 엽서 보내기 캠페인을 벌인다.
6.15뉴욕위원회(대표위원장 김수복)는 오는 27일 맨하탄 32가에서 미국 평화단체 Veterans For Peace NY과 연대하여 한국전쟁 종전 촉구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활동엔 Korea Peace Now(KPN)에서 예쁘게 인쇄한 엽서 200매와 우리말로 된 전쟁반대 종전선언 호소문도 400매 준비하여 배포 및 서명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김수복 대표위원장은 “최근 뉴저지에서 종전선언 촉구 활동을 할 때 우리말 호소문이 아주 효과적이었다. 바쁘게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나눠주었는데 한참있다가 돌아와서 싸인에 동참해주는 여러분들 계셨다”고 전했다.
김수복 위원장은 “미 전역에서 펼치고 있는 엽서보내기 운동의 목표는 종전 결의안(HR) 152호 동참 하원의원을 100명 넘기는 것이다. 이같은 숫자를 확보하면 종전선언 문제를 정치권의 한 가운데로 올려놓는 획기적 사건이 될 것이다. 여러분들의 참여로 성공적인 로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달 뉴저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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