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창옥 칼럼니스트
단군이래 최대 재앙이었던 97년도 IMF 또한 일본의 농간이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主敵(주적)은 명백히 일본입니다. 이 주적을 거꾸러뜨리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통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한국경제가 일본의 손아귀에 놓이도록 한 원흉이 바로 토착왜구의 뿌리인 마지막 일본군인 박정희입니다.
장면정부가 100억불 대일청구권을 발동시킨 상태에서, 쿠데타로 정권을 도둑질한 토착왜구들은 上典(상전)인 일본에 충성하기 위해 이를 없애고, 더 나아가 일본군 충견이었던 박정희는 1965년 상관인 일본정부로부터 토착왜구당 자유당을 더 공고히 하기 위해 공화당 창당자금인 하사금 6천5백만불과 배상금 3억5천만불로 한국의 경제권을 일본에 넘겼습니다.
그후로 2019년 6월30일자 서울경제신문에 따르면 “54년 동안 700조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다시 말해 700조 즉 $700 biilion를 일본에 갖다 바쳤으며 모든 부품산업의 주요기술은 일본에 의존하지 않으면 완제품을 생산할 수 없도록 대한민국 경제를 일본경제 하부구조로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대일무역은 대한민국 무역사상 한번도 흑자를 기록한 적이 없으며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벌써 12조 즉 120억불 적자라고 합니다.
2000년도 들어와서는 대일무역적자는 매년 200억불 이상 일본에 상납하는 경제구조입니다. 경제전문가들은 올해년말까지는 매달 2조(20억불)적자를 기록해 24조인 240억불이상 일본에 상납하리라 전망합니다. 우리경제는 일본의 전자제제에 노출되면 거의 모든 완제품이 올 스톱하는 그런 취약한 구조입니다. 이런 엉터리 한국경제를 만든 박정희를 그럼에도 만박이교 광신도들은 박정희를 구국의 영웅으로 떠받들고 있습니다.
이 돈의 반만 북한과 경제교류에 쓰면 우리는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의 경제대국으로 우뚝섭니다. 이것이 바로 통일경제굴기입니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일본은 이번 기회에 잡지 않으면 노예에서 벗어나 주인이 되리하는 것을 직감하고 무역제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原罪(원죄)를 토착왜구장교였던 박정희임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박정희와 이승만이야말로 우리민족의 최대역적임을 항상 명심하고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토착왜구들을 심판 합시다.
이제 때가 왔습니다. 이번 기회에 반드시 일본경제의 노예상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박정희시절 굴욕적으로 받아낸 대일청구권 자금 조건은 일본 생산시설을 구매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한국경제는 일제 부품을 쓰도록 표준화되어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 종속된 경제체제에서 빨리 벗어나는 것이 완전한 자주독립입니다. 우리민족은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습니다. 목숨걸고 노력하면 역경의 시기는 1년 이내로 줄이고, 번영의 통일경제를 이룰 수 있습니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창옥의 빌라레비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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