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개장일 수많은 인파 몰려, 입장하는데만 30분 이상 대기 |
개장 첫날 교민과 시민들이 대거 몰려 업소에서는 입장객을 제한하느라 하루종일 약 100명이 외부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H-Mart 에드먼튼점은 밴쿠버나 미국 대도시의 H-Mart에 비교해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규모나 상품의 질과 가격에 고객들이 만족해 했다. 푸드코트에는 한식, 중식, 분식 그리고 치킨집과 빵집까지 구비되어 있어 다양한 메뉴를 한자리에서 모두 즐길수 있게 되어있다. 개장 전부터 에드먼튼내 중국과 필리핀 컴뮤티니에도 홍보가 되어 두 나라 출신 이민자들도 첫날 매장을 많이 찾았다. H-Mart가 앨버타주 첫번째 매장을 지난 7월 11일(목) 오전 10시에 개장했다. 장소는 에드먼튼이며 위치는 도심 상권의 중심지역인 캘거리 트레인 인근으로 34 Ave NW와 캘거리 트레일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 : 3803 Calgary Trail)첫날 많은 교민들과 시민들이 H-Mart를 찾아 매장을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루었는데 입장객이 많아 업소에서는 입장객을 제한할수 밖에 없었는데 그래서 하루종일 입구에는 약 100명정도가 입장을 기다리며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는데 100명이 넘는 직원들은 개장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일체의 미숙함 없이 숙달된 모습으로 시종일관 친절하게 고객들을 안내하고 서비스를 제공했다. 면적 50,000sqft에 달하는 앨버타주 1호점은 에드먼튼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및 타인종들에게 프리미엄 아시아 상품들과 다양한 서양 제품을 한번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푸드코트에서는 한식, 중식, 분식, BBQ 치킨과 뚜레쥬레 빵집이 입점하여 한인들의 잇맛에 맛는 거의 모든 음식들이 완비되어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는 것이 H-Mart의 큰 장점이자 특징이다. 한편 에드먼튼점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여 100여개의 인기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중에 있으며 개업 첫주인 14일(일)에는 난타 공연과 중국 사자춤 공연이 화려하게 열릴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방문하는 고객분들에게는 구매를 하면 할수록 실속이 커지는 사은품들이 구매 단위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고품격 생활 실속형 사은품들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눈여겨볼 만 하다. 뿐만 아니라 9월까지 매월 추첨을 통해 김치 냉장고, 쿠첸 압력밥솥, 온수매트, 가습기 등 다양한 경품을 걸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H-Mart는 “Better Food, Better Life라는 슬로건에 맞게 그 동안 H-Mart를 사랑해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분들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품들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친절 서비스 강화, 매장 청결 유지 등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여 쇼핑의 질을 향상 시키고 유지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사 제공 : 김민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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