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서 오늘 “농업 분야에 스마트 기술 도입 방안” 세미나가 있었으며 동 세미나를 농축산대학교, 과학기술대학교, 대한민국 지역개발청이 주최하였다.
한-몽 농업기술 협력을 지원하는 몽골의 청년사업가협회 부회장 Z.Enkhmunkh, “우리는 농업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여 생산성을 증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 외에도 젊은 농업인들을 외국에 홍보하고 국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관련하여 아시아 언론 중 “Asian today”와 협력하고 있으며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농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사업가들이 자체 사업들을 소개했으며 예를 들면, 특수 센서를 이용하여 물과 비료를 절감하여 생산성을 증대하는 기술을 몽골에 도입한 농장은 엄느고비 아이막에서 딸기 농사하고 있는 사업을 설명하였다.
[montsame.mn 2019.07.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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