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50만 톤 석탄을 가공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한 ”Strato“사의 공장이 7월 2일에 개소식을 하였으며 국회의원 B.Delgersaikhan, 광산중공업부 사무처장 G.Nandinjargal, 도로교통개발부 비서실장 S.Batbold, 국가개발청장 B.Bayarsaikhan 외 지역 행정 당국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고비숨베르 아이막의 시웨고비 솜 소재 동 고장은 석탄을 가공하여 아시아, 유럽에 수출할 예정이며 현재 50명의 직원을 고용한 상태이다.
”Strato“사의 대표이사 A.Battushig, “우리 회사는 2015년에 설립되었으며 연간 150만 톤의 석탄을 가공할 수 있다. 현재는 실험 운행을 위하여 중국에 3만 톤 석탄을 수출하였다. 공장은 일차적으로 150만 톤 석탄을 코크스탄으로 만들어 수출하며 2차 사업으로 450만 톤까지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3차 사업으로 270만 톤 코크스탄을 생산할 수 있는 60만 톤 석탄 가공 공장을 2021년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trato”사는 자기 자본으로 척트체치에서 처이르까지 405km 포장도로를 공사할 예정이며 광산에서 나오는 폐수를 98.2%를 재활용할 계획이며 공장이 모두 완공 시 400~45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따라서 정부에서 대형 투자 사업에 대한 지원으로 9년간 “Strato”사에 대한 세금에 대한 혜택을 지원하는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news.mn 2019.07.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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