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식훈드의 “Chingis khaan” 신공항을 오늘 개소식이 오늘 있었으며 행사에 몽골 총리 U.Khurelsukh, 도로교통개발부 장관 B.Enkhamgalan, 외교부 장관 D.Tsogtbaatar, 울란바타르 시장, 몽골 민간항공사 관계자 및 주몽골 일본 대사 Takaoka Masato, 몽골 일본 합작 “New Ulaanbaatar international airport” 사의 임원진, 주몽골 중국 대사관, 주몽골 인도 대사관 와 국제기구와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몽골 정부 6월 28일 회의에서 “Ulaanbaatar 시 국제 신공항 관리 운영 사업”을 “투자-운영-양도” 조건으로 몽골과 일본 합작 회사와 민자 계약을 체결을 승인하였다. 따라서 몽골 측에서 “Hushig hundii 신공항” 정부 참여기업, 일본 측에서 “Japan airport management” 유한책임회사의 합작 “New international airport” 회사가 관리 운영을 하기로 하였다. 계약 기간은 15년이며 민자 사업자는 계약 발효 후 10개월 이내에 자기 자본으로 준비하고 신공항 운영을 시작한다.
신공항은 연간 3백만 명의 승객이 이용 가능하며 2,200대의 비행기를 운항할 수 있다.
[montsame.mn 2019.07.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