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의사당에서 기념 리셉션 열려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이날 광복 74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광복회 뉴욕지회와 뉴욕한인회, 뉴욕총영사관, 민주평통 뉴욕협의회는 15일 오전 퀸즈 대동연회장에서 독립 유공자 후손을 비롯한 광복회원 등 한인사회 각계 인사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경축 기념식을 거행했다.
기념식에는 박효성 뉴욕총영사가 문재인 대통령 경축사를 대독했으며, 유진희 광복회 뉴욕지회장이 기념사를 했다. 허경화 광복회 뉴욕지회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한인사회 인사들과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뉴욕주하원의원, 폴 밸론, 배리 그로덴칙 뉴욕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광복을 함께 축하했다.
<이상 사진 김은주씨 제공>
뉴욕한인회는 오후엔 뉴욕시 의사당에서 한국계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과 폴 밸론, 배리 그로덴칙, 키스 파워스 뉴욕시의원 공동 주최로 광복절 기념 리셉션 행사를 열었다.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의 전통무용과 롱아일랜드 학교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의사당에 울려퍼졌다.
뉴욕한인봉사센터 (KCS) 플러싱 경로회관에서도 기념식이 열렸고 뉴저지에서도 뉴저지한인회가 주최한 기념식이 팰리세이즈팍 한인회관에서 빌 파스크렐 연방하원의원, 크리스 정 팰팍 시장, 피터 러스킨 테너플라이 시장, 조지 포스딕 릿지필드팍 시장, 존 호건 버겐카운티 클럭, 윤여태 저지시티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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