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홍콩과 4백만 달러 수출협약 성과
지난 16일(금)부터 19일(월)까지 홍콩 완차이 컨벤션 센타에서 ‘2019 홍콩음식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총 23개국, 홍콩, 중국 ,일본, 한국, 인도, 태국, 미국, 이란, 캐나다, 폴란드, 멕시코, 체코, 대만 등으로 1,580업체가 참가하였고 우리나라 업체에서느 한인홍, 고흥군 등이 다수업체가 참여해 한국의 음식들을 소개하였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삼시세끼’라는 차별화된 테마로 공동관을 꾸리고, 전문성을 강조한 셰프 복장과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한 홍보 전략을 펼치기도 했다.
홍콩총영사관 김원진 총영사는 박람회장을 방문에 한국참가업체들을 격려했다.
▲ 김원진 총영사가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한국참가업체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편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촉진단(단장 송귀근 군수)은 홍콩에서 400만 달러의 농수산물 수출협약을 체결하여 이번 박람회에서 큰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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