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뿌리 평화통일 공공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중국 광저우협의회(회장 허중식)는 9월 19일 중국 광저우건국호텔에서 제19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민주평통본부 이승환 사무처장, 주광저우총영사관 홍성욱 총영사, 중국지역회의 허남세 부의장, 민주평통본부 이창호 운영위원을 비롯한 화남연합회/광저우한국인상공회 이민재 회장, 선전한인(상공)회 정우영 회장, 동관한국(상공)인회 김기호 회장, 혜주한인(상공)회 손종수 회장 등 광저우 코트라 김우정 부관장, 관광공사 윤석구 지사장, 아시아나항공 박진우 지점장, 대한항공 손종국 지점장 외 내외빈 인사 및 자문위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출범한 광저우협의회 19기 허중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1919년 3.1 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2019년, 1919년에 이어 오늘 2019년 9월 19일, 19기가 출범하니 어찌 길일이 아닐 수 있겠습니까?”로 시작하여 “대한민국 국위선양과 대중국 관계 개선을 위해 풀뿌리 평화통일 공공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광저우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번 19기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은 124개국에서 3600명이 선발되었다. 그 중 광저우협의회는 71명으로 광저우, 선전, 동관, 혜주, 샤먼, 총칭, 청두, 구이양, 쿤밍 지역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찾아가는 통일교실, 화남지역 독립운동사 발굴지원, 통일 글짓기/사생대회, 통일 골든벨, 역사의식/평화통일의식 고취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라이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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