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7시 웨스톤시 컴포트 스위트에서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는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프로페셔널 컨퍼런스가 올해는 "한인 차세대 리더쉽 간담회"로 열린다.
28일(토) 오후 7시에 마이애미 지역 웨스톤시 소재 컴포트 스위트(Comfort Suites)에서 열리는 행사는 플로리다 KCE (Korean Community Empowerment)가 주관하고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후원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한인 최초로 연방 베테랑 부서에서(US 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서 수석 오퍼레이팅 오피서로 근무하는 마이크 조(Mike Cho) 씨가 기조 연설자로 초빙됐다. 이외 지역의 유능한 연사들이 행사에 참석해 유익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간담회를 통해 대학생, 전문직에 종사하는 한인들과 주류사회의 각계 전문가들은 네트워크를 형성해 서로 돕고 상호이해와 교류?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 차세대 리더십 간담회는 진로 멘토링 및 서로의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코리안-아메리칸의 역량을 고취시켜 좀더 많은 한인들이 미국 주류사회에 진출 하는데 기여한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인 차세대라면 미 전역에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수 있 다. 행사는 한식 저녁을 제공한다.
장소: 2201 N Commerce Pkwy Weston FL 33326
문의: KCE 김명호 회장 954-559-7247 (michael73279@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