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 정기 회의에서 Erdeneburen 수력 발전소 건설 부지 28,000헥타르를 국가 특별 용도의 지역으로 지정하였다. 즉, 헙드 아이막의 에르덴부른, 먕가드, 바얀울기 아이막의 바얀노르, 옵스 아이막의 음느고비 솜의 지역의 일부를 국가 특별 용도의 지역으로 지정한 것이다.
수력 발전소를 4년 후에 완공할 예정이며 동 발전소를 통하여 서부 지역의 전력을 국내에서 공급하는 것이 목표이다. 해당 지역 주민 39만 명에 대한 전력의 75%를 러시아와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이는 더르근 수력 발전소의 생산하는 전력의 5~6배가 높은 가격으로 사들이고 있는 것이다.
서부 지역의 전력 공급원이 안정될 경우 Asgat 은광산, Khushuut 코코스 탄과 등 광산을 개발할 수 있으며 시멘트, 철강, 육류, 가죽 가공 공장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
[news.mn 2019.09.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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