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부 오픈 행사가 오늘/2019.09.26./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진행 중이며 에너지 분야의 공기관 및 민간 업체 36곳이 참석하여 해당 분야에서 진행 중인 사업들을 설명 및 홍보하여 주민들의 질문에도 답하였다. 주민들의 대부분은 “수도세, 전기세 오른 이유”를 궁금했다. 이에 대하여 에너지관리위원회가 지난봄에 전기세를 16% 올리도록 결정하였다. 이유는 그동안 밀린 적자 운영 결과였다고 답하였다.
에너지부 장관 Ts.Davaasuren은, 내년에 100MW의 전력 저장 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며 국내 전력 공급 안정을 위하여 지방에서도 일부 공급원을 확보 중이다. 2015년 이후로 전기세를 올리지 않고 적자를 떠안아 왔지만 재생 에너지 공급원이 지원되고 있지만, 국제 평균 공급가보다 2~4배 비싼 가격에 공급되고 있다. 하지만 관련 법률 개정을 통하여 경쟁 입찰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을 제시한 업체를 선정하도록 하고 있어 앞으로 전기세가 지금보다 오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news.mn 2019.09.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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