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금), 코윈홍콩지부가 주관한 포럼이 센트럴에 위치한 외국기자회관에서 열렸다.
새로 임명된 문은명 담당관은 “홍콩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사회보다도 중요하게 실천되고 있다. 우리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지향하고 우리의 일상에서 역량강화를 일상에서 배워나가는데 모두 동의를 한다고 믿는다”고 축사를 전했다.
강사로는 권지일, 홍콩상임정책 전문가 포비 탕(phoebe Tang)이 초대되어 ‘AI 발달과 실생활의 적용’과 ‘홍콩 정책보안’에 대하여 각각 강연을 펼쳤다.
이날, 홍콩총영사관 전규석 영사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 나날이 발전하는 코윈 홍콩지부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홍콩한인회 류병훈 부회장은 “홍콩사회가 불안한 이시기에 차세대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코윈홍콩지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차세대를 위한 활동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유학생, 코윈 회원등 총 80명이 참석하였다.
이유성 기자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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