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8일까지 신청해야
(올랜도=코리위클리) 박윤숙 기자 = 재외동포재단은 '2020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기간은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개최되는 사업(행사)에 제한한다.
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은 한인단체 권익신장 및 역량 결집과 한민족 정체성 유지 강화를 위한 것이다. 주요 지원 사업은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활동, 문화단체활동, 차세대단체활동, 경제단체활동, 재외동포관련조사연구활동, 언론단체활동, 한글학교교사현지연수, 한글학교, 전통문화용품, 코리아타운활성화 등 사안과 관련된 것이다.
지원을 원하는 단체는 재단 웹사이트(www.Korean.net)에서 개인회원으로 먼저 가입한 후 단체회원 신청을 통해 아이디와 패스워드(ID/PW)를 받은 뒤 신청서를 출력하여 우편으로 내년 1월 8일까지 공관(주애틀랜타총영사관)에 제출해야 한다. 한글학교 및 한글학교협의회는 반드시 재단에서 제공한 ID/PW를 사용해야한다.
온라인 지원신청 시스템 문의를 위한 전화 : +82-2-3415-0187, +82-64-786-0297 <한국시간 09:00~18:00>, 이메일 : pms01@okf.or.kr
우편 접수 문의를 위한 전화: 404-522-1611 (내선번호 128), 이메일: sghong18@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