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홍콩한국토요학교는 2019 한글날 기념 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조성건 토요학교장은 한국어반, 초등부, 중고등부 차례대로 시상하며 입상한 학생들을 축하하고 상장과 상금(총액 HK$8,750)을 전달하였다.
< 각부별 시상 인원 >
한국어반 - 12명
초등부 - 33명
중고등부 - 18명
< 대상작소개 >
"溫故而知新"(옛것을 지켜 새것을 앎) 옛것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없이는 오늘의 새로운 사태를 정확히 알수 없고, 새로운 사태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 한다면 장차 올 사태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다고 역설하는 김쇠현 군(고1)이 산문부문 대상을 김마루 군(중1)이 운문부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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