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몽골 국경 통과한 승객수는 61만 명으로 전년도 대비 5,500(0.1%)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몽골 국경을 통과한 외국인 비율을 다음 도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 몽골을 찾은 외국인 수, 국가별. 
작년에 몽골을 찾은 외국인 수는 636,900명이었으며 그들 중 90.6% 즉, 577,300명이 여행을 목적으로 온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몽골을 찾은 관광객 수가 전년도 대비 5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대비 몽골을 찾은 관광객 수가 증가한 국가들은 다음과 같다. 
베트남 관광객 357 (50.7%) 명; 
홍콩 관광객 1,190 (38.1%) 명; 
대한민국 17,095 (20.3%) 명; 
말레이시아 관광객 331 (19.1%) 명; 
일본 관광객 3,429 (16.3%) 명으로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몽골을 찾은 관광객 수가 줄어든 국가로는 터키 825 (30.6%) 명, 우크라이나 308 (20.0%) 명, 오스트레일리아 481 (6.4%) 명이 각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몽골 통계청에서 밝혔다. 
[ikon.mn 2020.01.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