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민원 서비스, 집에서 편하게 받으세요"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기획관실, 홍보동영상 공개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재외국민들의 현지공관 방문에 관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다양한 영사민원 서비스들을 집에서 편하게 안내받고 처리해주는 개선된 영사서비스 홍보 동영상을 내놓았다.
동영상은 지난해 변경되거나 개선된 제도들을 설명하는 내용인데, 여권 유효기간 만료 사전알림 서비스, 확대된 아포스티유 (문서 발행국가에서 그 문서가 정당하게 발행된 문서가 맞다는 '증명서') 인증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기존에는 외교부 영사민원실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e-아포스티유 사이트를 방문하여 가족관계 증명서 등 14종 문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었는데, 14종에 더해 초중고 학적 서류 및 가족관계 영문증명서 등 13종 문서가 추가됐다), 한국 운전면허증 해외사용(현재 별도 시험없이 외국면허증으로 교환이 가능한 나라가 135개국이며, 영국 캐나다 호주 등 33개 국가에서는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거나 번역 공증을 받지 않고도 재외공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한 영문 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하다), 기타 기존 24개 국가에 더해 최근 아세안 국가들도 추가된 워킹 홀러데이 등에 대한 안내가 들어있다.
(사진은 외교부 제공 홍보동영상 캡쳐)
<편집부>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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