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울란바타르 철도 승객 운송 수입 17억 투그릭, 화물 운송에서 약 160억 투그릭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러한 적자로 근무하고 있는 울란바타르 철도는 직원들을 퇴사시키는 것보다는 일자리를 보호를 위해 적합한 조처 하며 실행하고 있다. 울란바타르 철도는 15,9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그중 10,000명 이상이 교통 관련된 본사에서 일하지만, 나머지는 건물, 학교 및 유치원과 같은 사회 부문에서 근무하는 것을 울란바타르 철도 병원 인사부장 D.Purevdorj이 말했다. 그는 “검역 기간에 울란바타르 철도는 근로시간 단축, 유급·무급 휴가 제공, 원격근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울란바타르 철도는 약 1,200여 명의 직원들이 단축 근무하고 있다. 교통부장 결정에 따라 교대 간격은 6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되었으며 모든 직원의 28%가 휴가를 받았다. "기본적으로 영업 중단한 사회복지 직원들이 임시 휴직 또는 급여의 75%를 받고 있다"라고 하였다. 이 조직을 지원하기 위해 철도 직원들은 무급 휴가를 자진 요청하고 있다. 울란바타르 철도 산하 폴리기술대학과 유치원 교사 350명이 원격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간 철도 공사가 진행 중인 사인샨드, 자민우드, 처이르에서 근무할 전문 사무소에서 인력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news.mn 2020.04.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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