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0일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 청은 최근에 적발한 위반사항에 대해 기자회견을 했다. 감사 청은 11개의 회사에 대해 과태료 1,400만 투그릭을 부과했다. 울란바타르시 시장의 명령에 따라 4,289개 업소에 대해 시간 엄수, 표준사항, 기타 사항에 대해 위법사항이 있는지 점검했다. 위반사항으로는 유통기간 스티커 무단 변경이 많았으며 Nayara 카페는 유통기간이 만료된 2,000만 투그릭 어치의 초콜릿을 판매하다 적발되어 모두 폐기조치 했다. 따라서 식품 유통과 관련하여 항상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사업체의 위반 건수는 줄어들었지만, 감사 청은 서비스 제공업체가 소독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에 대한 경각심 감소, 어린이를 동반한 산책, 대중교통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경각심을 다시금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조치의 하나로 감사 청은 자밍-우드, 알탕볼락 국경통과소에서 수입 제품과 운전기사를 조사했다. 특히, 자밍-우드 국경통과소를 통해 석탄을 운송하는 총 378명의 운전기사를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했으며 감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조처 했다. 러시아와 중국에 지역에서 오는 운전기사는 보호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경찰이 항상 감독하고 있다.
[news.mn 2020.04.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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