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부시장 겸, 도로교통프로그램 책임자인 B.Otgonsukh는 성긴하이르항구에 4헥타르 면적의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울란바타르시 예산으로 2019년에 성긴하이르항구 22동, 타힐트 "경찰" 언덕을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으며 현재 공원 조성을 위한 울타리와 보도작업을 하고 있다. 울란바타르시 부시장 겸, 도로교통프로그램 책임자인 B.Otgonsukh는 시 외곽 지역의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 따라서 각 구마다 공원과 녹지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울란바타르시의 목표에 따라 성긴하이르항구 22동에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 울란바타르 시민이 건강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공원과 기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란바타르시는 게르 촌 주민, 어린이, 청소년과 노약자가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news.mn 2020.04.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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