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법무상임위원회 회의가 14시 25분 52.6%의 출석으로 시작됐다.
회의 초반에 국가인권위원장 사임 문제가 논의됐고, 국회의장 G.zandanshatar은 국가인권위원장 J.Byambadorj의 사임 요청을 소개했다. 요청서에는 “본인은 공무원법 제41조 2항과 몽골 국가인권위원회법 제15.1.3조 및 제15.1.4조에 따라 국가인권위원회에 새로운 위원을 임명하고자 또는 건강 상태 때문에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으로서 사임하고자 한다. 본인의 사표를 수락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논의 중인 사안에 대한 질문 및 발언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을 표하였으므로 투표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국회의원 중 11명 (72.7%)가 찬성하였으므로 투표 결과를 의회에서 제시하기로 했다.
[ikon.mn 2020.04.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