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비상대책위원회는 휴양지, 휘트니스, 사우나 시설의 영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작업이 지속해서 진행되고 있으나 시민의 한 장소 집중적으로 모이는 것을 방지하고 국가와 시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민간 부문의 활동을 지원하고 가족이 야외로 나갈 수 있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울란바타르 S.Amarsaikhan 시장은 "시민의 건강에 관한 일련의 조치에 관한 법령" A/521호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휴양시설, 관광캠프, 호텔, 휘트니스 센터, 요가클럽과 기준에 충족하는 작은 학원의 영업을 재개하도록 했다.
시장 명령서에 따른 영업을 재개한 곳들은 방문자의 체온 측정하고 2시간마다 소독을 진행해야 하며, 많은 사람이 방문하지 않도록 하는 등의 책임이 있다.
[news.mn 2020.04.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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