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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 트위터 사진

 

트랜스링크 마스크 착용 캠페인

무료로 1만 5000장 마스크 배포

 

경제활동규제 완화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승객들의 마스크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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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 보도자료 

 

트랜스링크는 15일‘Wearing is Caring’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오전 9시 30분에 조이스-콜링우드역의 동쪽편 입구에서트랜스링크 로고가 들어간 마스크 나눠주기 동시에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메트로밴쿠버의 대중교통 시스템에서 비의료용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이를 위해 1만 5000장의 트랜스링크 로고가 들어간 마스크를 순차적으로 주요 대중교통 중심지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배포지역과 날짜 시간은 트랜스링크 트위터(https://twitter.com/TransLinkNews)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현재 트랜스링크는 안전운행실행계획(Safe Operating Action Plan)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대중교통을 탔을 때나 기다리기 위해 줄을 섰을 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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