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코리아=Brian Shin 기자>

 

뉴욕한인회, 뉴욕주 센서스 기금 지원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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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뉴욕주 센서스 기금 지원처로 선정돼 센서스 활동 기금으로 1만7,900달러를 받는다.

 

뉴욕주와 퀸즈보로청은 뉴욕한인회가 제안한 이번 센서스 활동 지원금 신청 전액에 대해 최근 승인했다.

이에 뉴욕한인회는 기금 사용 목적에 부합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내 한인들의 인구 조사 참여를 최대한 늘리기 위한 막바지 센서스 참여 독려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찰스 윤 회장은 “센서스 자료는 향후 10년 간 한인사회에 대한 정부 지원 규모와 지역별 정책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자 한인사회 정치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며, “미 주류사회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혜택을 늘릴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적극 참여하자”고 강조했다.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Brian Sh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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