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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국제UB대 제17회 한글 큰잔치, 10월 22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다 | |||||||||||||||
몽골 국제UB대학교 제17회 한글 큰잔치, 10월 22일 목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 이틀 동안 국제UB대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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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 국제UB대학교(IUUB, 총장 최기호) 주최의 제17회 한글 큰잔치가 국제UB대의 UB1 세종학당, 한국언어문화학과, 한국어교육학과 주관으로 10월 22일 목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 이틀 동안 국제UB대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2020년은 조선 왕조의 제4대 임금 세종대왕(성은 이=李, 휘는 도=示(보일 시) + 陶(질그릇 도), 본관은 전주, 자는 원정, 아명은 막동이며, 묘호는 세종, 시호는 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이고, 명나라에서 받은 시호는 장헌으로서, 존시를 합치면 세종장헌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이 된다)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지 574돌이 되는 해이며, 세종대왕 즉위 602돌, 그리고 한몽 수교 30돌이 되는 해이다.
본 축제 개회식은 첫째 날인 10월 22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교내 본관 B동 203호에서 개최되며 이어서 오후 4시부터는 몽골인문대학교(UHM)의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D. Erdenesuren)의 "문화 관련 어휘 번역의 최근 동향"이라는 제목의 특별 강의가 진행된다.
축제 둘째 날인 23일 금요일엔 교내 본관 A동 123호에서 오전 9시부터 한국어 글짓기 대회가 열리고, 그리고 오후에는 교내 문화센터에서 12시 30분부터 한국어 말하기 대회,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어 노래 대회가 치러지며, 폐회식은 오후 4시 30분에 역시 교내 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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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0/10/08 [04:03] 최종편집: ⓒ GW Biz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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