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립상공회의소(MNCCI)가 'COVID-19와 기업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가 끝난 후, O.Amartuvshin 회장이 이 질문에 답했다.
- 민간기업인들이 이번 경제 상황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민간기업인들이 어떤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금리를 인하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방법에 관해 어떤 연구가 진행되었는가? 사회보험의 완전한 출시를 지지하는가? 이것을 조사한 것이 있는가?
- 국가는 자영업자들이 금리 인하 등 일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재정적으로 임대료가 가장 큰 문제다. 정부는 대출 보증기금의 운용 확대가 필요하다. 앞으로 몽골은행과 정부가 협력해 민간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1월부터 10월 말까지 신용생산량은 1조 감소하였다. 포인트가 없다. 이 자금은 늘려야 한다. 우리는 총 부가가치세를 5%로 낮추는 것에 대해 여러 번 이야기했다. 이렇게 하면 탈세를 피하고 저변을 넓힐 것이다. 우리는 이 제안을 반복해서 했다.
- 금지 기간이 14일 연장되면 어떻게 될까. 시장은 법과 규제 때문에 지배된다. 앞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경제학자들은 경제가 외환 유입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에 대한 견해는?
- 금지 기간이 12월 31일까지 연장되면 약 43만 명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 12월 31일까지 비수익자 수는 60%로 늘어난다. 차강 사르까지 계속되면 50만 명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 현재까지 응답자 중 25%가 노동자를 해고했다. 현재 약 15만 명이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다. 통화 흐름은 분명히 중요하다. 수출 판매는 12월 1일에 개시해야 한다. 외국인 투자와 수출을 뒷받침하지 않고는 경제가 확대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5년 안에 GDP가 두 배가 될 수 있다고 추정한다. 우리는 저축과 대출에 대한 제로 금리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기계적으로 정책을 시행하지 말아야 한다.
- Kh.Battulga 대통령은 각 시민에게 백만 투그릭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상공회의소의 기본 입장은 무엇인가?
- 통행 금지가 14일 이상 지속하면 이 조처를 해야 한다고 본다.
- 식량 생산이 어떤 면에서 멈췄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무엇인가. 광업 분야에 대한 새로운 수요는 무엇인가?
- 광공업 수출이 제한될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다른 국가에서는 경제 활동이 정상적이다. 수출부문, 특히 캐시미어 부문은 12월 1일부터 영업을 재개해야 한다. 생활방식의 변화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법을 바꿔 기업에 맞는 지침을 제시해야 한다.
- 연말까지 통행 금지가 연장되면 43만 명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고 했다. 검역을 추가 연장해도 상황이 달라질까. 직원 수가 적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는 어느 정도였는가?
- 통행 금지조치가 계속되면 소득이 없는 기업은 세금을 내지 못하고 월급도 못 받는다. 몽골상공회의소의 조사는 3,500개의 회사를 대상으로 했다. 이 회사들의 41%는 1억 개의 매출액을 가지고 있다. 분야별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더욱 세분화한다.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유지하며 직장에서 통풍이 잘된다면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
[ikon.mn 2020.11.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