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와 서비스 기관은 웹사이트 www.qr.119.mn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Ts.Ganzorig 대변인은 "시민과 기업의 17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Ebarimt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통일된 플랫폼을 만들었다. 단계별로 공정을 오픈하는 모든 사업자는 qr.119.mn에 등록해 QR코드를 만들고, 문 위에 코드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고, 고객이 반드시 읽도록 의무화하는 것이 좋다."라고 언급했다.
B.Bolor-Erdene 통신 정보기술부장은 "국제 경험을 연구하기 위해 GPS와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있어 QR을 선택했다. QR코드는 .119.mn을 방문하여 지도에 조직의 위치, 조직명,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만들 수 있다. 코드를 문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시민들은 조직에 들어갈 때 코드를 읽을 수 있게 될 것이다. 한 장소에서 감염이 발견되면 곧바로 휴대전화로 정보를 받는다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Ts.Ganzorig 대변인은 "COVID-19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을 해외에서 개발하려면 인구의 60%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우선이다. 과거에 우리는 Ebarimt와 함께 17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210만 명이라고 가정하면 40만 명이 앱을 사용할 수 있고, 인구는 100% 이용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0.12.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