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개량 연탄의 판매가를 최대 50%까지 낮췄다. 또한, 관계자들은 연료가 국지적으로 운반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개량 연탄을 한 포대당 1875투그릭으로 운반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어제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 청에서 두 사람이 개량 연탄을 차에 싣고 운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적발했다. 따라서 울란바타르시는 개량 연탄을 지방에 수송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자연환경관광부 장관과 울란바타르시장이 대기 질 개선구역에 개량 연탄을 사용하라는 합동 명령을 내렸다. 이 지역은 울란바타르에 있는 전체 동에서 158개의 동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직 이 동만이 개량 연탄을 사용할 것이다. 관계 당국은 개량 연탄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울란바타르시 게르 지역의 연료 부족을 막으려는 조치라고 지적했다.
[news.mn 2020.12.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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