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의회 제58차 회의는 엄격한 통제체제 아래에서 열렸으며, 전염병 발생 시 정부 기관의 중단 없는 운영을 보장하고, 그 법적 권리의 범위 내에서 권고하는 문제를 논의하였다.
민관협의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공재난 대비태세로 전환될 경우 엄격한 감염관리를 위해 33개 직급과 7개 임원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에너지부 사무차관, 지식재산 과장, 국가등록기관장, 외국 시민권 과장, 종합기록보관소 부소장, 법무부 행정국장, 감시·평가, 준비 등이 있다. 제출된 명령서를 토대로 내부감사과장 직책 등 고위관리직의 특별감사를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공석을 메우기 위해 정기적으로 직위 특별검사가 실시된다. 지원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받게 된다. 정부 기관의 지속적이고 정상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과학문화부 산하 소위원회 및 외국인등록청(Office of Officientist)의 구성을 변경하기로 했다. 공로휴가(노령연금)를 받은 공무원을 법에 따라 채용하는 방안도 권고하기로 했다.
[news.mn 2020.12.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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