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에서 U.Shijir 대통령 비서실장은 바트툴가 대통령의 예산 거부권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몽골은 수입 의존적인 경제를 하고 있다. 국내 생산 비중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지 않다. 그렇다면 상황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것이 옳은가? 많은 국가가 국내 생산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국산품 구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와 관련, 국내 생산 상품과 제품에만 80만 투그릭을 구매하도록 조항이 만들어졌다. 나머지 20만 투그릭은 국내에서 생산할 수 없는 물품을 구매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대통령의 거부권도 비용 측면이다.
얼마나 많은 기업이 공공투자로 지원을 받고 있는가? 그것은 4,500개의 회사가 입찰서를 받아야 하는 문제인가? 배경에 등록된 9만7000개 기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대통령의 거부권은 투자와 지출의 균등하게 접근하는 정책이 공공투자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대통령의 거부권이 받아들여지면, 우선 전염병 기간 병원, 응급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비용을 유지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을 공제할 수 있을 것이다. 2020년 예산에서 전환되는 동안 예산에 부가가치가 있는 건물은 72개다. 총가치는 1600억 투그릭으로 계약 체결과 투자 감소, 작업 착수 등이 이뤄졌다. 운영비를 절약하는 것이 회원들의 특권이다. 그래서 본인은 의회가 정부의 예산을 검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은 예산 지출을 20% 절감하기를 원한다. 최근 5, 6년간 투자 적자가 발생했다. 우리는 비용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향후 2~3년간 공공투자 지출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언급했다.
국회의원들은 대통령의 2021년 예산 거부권을 지지하지 않았다.
[ikon.mn 2020.12.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