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행, 재무부, MIK OCCK LLC는 코로나바이러스(코비드-19) 발생 시 국민소득 보호와 신용부담 경감을 위해 2021년 7월 1일까지 우선 주택담보대출 상환을 유예하는 조처를 했다. 이 조치의 하나로 은행들은 온라인으로 주택담보대출의 연기 요청을 받고 있다. 2020년 12월 4일 현재 2조1100억 투그릭의 미상환 대출자가 38,828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1조8700억 투그릭의 미상환 대출자 3만3,929명이 이자 없이 상환을 연기했다. 시민들은 2021년 1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주택담보대출의 상환을 연기해 달라고 의뢰인 은행에 신청할 수 있다.
[news.mn 2020.12.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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