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속 150여명 참석, 성대한 취임식
(올랜도=코리아위클리) 김명곤 기자 = 지난 2년여 동안 갈등을 겪어온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총연)가 판결을 통해 ‘김선엽측’이 승소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황병구호’의 닻을 올렸다.
이어진 황 회장의 취임사는 "거룩한 책임감"이란 단어로 총연의 현재 위치와 각오를 드러냈다. “여보 고맙소” “제가 그만 두겠소”… 수고와 양보에 감사
이날 행사의 1부는 플로리다는 물론 시애틀, 워싱턴, 버지니아, 뉴욕,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등지에서 참가한 인사들을 소개하는 순서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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