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회계사 위해 멘토 역할 할 것'
BC 한인공인회계사협회가 지난 23일(화), 저녁 7시 코퀴틀람 한식당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공인회계사협회는 앞으로 1년 동안 임기를 이끌어 갈 신임회장으로 장광순 회장 연임을 결정했다.
장 회장은 “앞으로 BC 한인공인회계사협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또한, 회계사를 준비하고 있는 한인 2세들을 위한 장학금 마련, 세미나 개최 등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돈 김 회계사를 비롯해 7명의 임원진이 구성됐다. 현재 BC한인공인회계사협회는 현재 정회원 33명, 준회원 4명 등 3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밴쿠버 중앙일보 조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