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슬론케터링 암병원 7년째 행사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문화복지NGO 이노비가 7일, 뉴욕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에서 환자들과 가족을 위한 디지털 콘서트를 열었다.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암병원으로 전 세계 중증 암환자들이 치료받는 곳이다. 이노비는 이곳에서 7년째 투병과 치료에 지친 환자와 가족들의 지친 마음과 몸을 달래주는 감동의 콘서트를 열어오고 있다.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미리 공연을 미리 녹화해서 온라인으로 상영하는 디지털 아웃리치 콘서트로 진행됐다.
콘서트를 준비한 연주자들은 클라리네티스트 김윤아와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브, 피아니스트 조준영으로 지난해 가을 이노비 베네핏 나잇을 위해 준비한 콘서트를 병원 환자와 의료진과도 함께 나누었다.
이노비는 매주 수요일 암병원을 위해 디지털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주에는 첼리시트 허정인 음악감독 팀의 콘서트와 셋째주에는 메조소프라노 박영경 음악감독 팀과 그리고 마지막주에는 정승원 음악감독팀의 콘서트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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