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임할 것인가 아니면 L.Oyun-Erdene 총리를 대체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뜨거운 화제이다. 특히, 최근에는 일부 각료들이 해임될 것이라는 소문이 정치권과 일반에게 퍼지고 있다. 야당과 여당 내 일부 계파 모두 정부의 사퇴와 장관 교체에 관심이 있다. 그러나 이들의 관심은 몽골인민당 지도부의 화합 수준에 달려 있다.
수요일 정례 국무회의에서 두 장관의 사임 문제가 논의되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러한 내용에 관해 L.Oyun-Erdene 정부를 "전복"하거나 장관을 교체하는 데 관심이 있는 그룹에 대해 언급했다. 총리는 사용자 협회와 노동조합 총회에서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L.OYUN-ERDENE 총리:
- 장관 퇴진 얘기는 하지 않을 것이다. 전문 장관들이 일해야 한다. 지금은 정치에 관여할 때가 아니다. 정치를 하고 싶다면 총리인 본인과 함께한다. 사실, 대대로, 정부를 전복시키고 정부 장관들을 해임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이러한 시도가 성공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이러한 때 몽골인민당은 국민의 신뢰를 얻고 전권을 장악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할 일이 많고 잃을 권리가 없다. 특히 정치할 시간이 없다. 정부가 안정적이라고 믿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총리는 200일간의 정부 보고서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의회, 정부가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news.mn 2021.09.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