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대통령 주재로 오늘/21년 9월 13일/ '전염병 이후 경제회복 강화'에 관한 민관 협의회가 개최되었다. 
몽골 U.Khurelsukh 대통령:
- 오늘 현재 23만2,000명 이상이 감염됐고 963명이 사망했다. 우리는 파괴적인 전염병의 결과로 인한 인명 손실을 애도한다. 그들의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정부는 전염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경기 침체를 막고, 회복하기 위한 조처를 했다. 세계보건기구와 연구원들에 따르면 몽골의 예방접종 노력은 비교적 빠르다. 이는 세계 평균보다 약 6개월 빠른 수치이다. 전체 인구의 65% 또는 210만 명이 두 번째 투약으로 완전히 면역되었다. 이 지표에 따르면, 몽골은 세계 상위 10개국에 속한다. 정부는 8월 30일에 세 번째 투약을 시작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우리에게는 예측할 수 없는 많은 문제가 있었다. 계산할 수 없는 장애물이 많았다. 앞으로 우리는 대유행 병의 성과와 단점으로부터 배우고, 평가하고, 우리의 정책과 전략을 보다 체계적인 방법으로 정의할 것이다.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회복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민관 및 투자자들 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에 책임감을 느껴야 하고, 정치화와 분쟁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하며, 정부의 모든 수준에서 관료적 압력을 제거하고, 규율과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외부 환경은 이러한 복구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정부는 2020~2021년에 7조8,000억 투그릭 규모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가정과 기업을 위한 전기와 난방 쓰레기 면제에 1조1,000억 투그릭을 지출했다. 국민은 이것이 전염병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다. 10조 투그릭 경제회복계획은 지금까지 3조 6,000억 투그릭으로 경제를 지탱해 왔고 단기적으로는 중요한 성과인 24만 5,000개의 일자리를 보호했다. 
다시 말해, 몽골은 가계와 기업을 포함한 모든 예산과 자원을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과 같은 주요 금융기관들도 몽골이 특히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소득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었다고 거듭 지적해 왔다. 하지만 현실에서, 모든 것이 괜찮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수정하고 구현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 비록 정부가 긍정적인 결과에 많은 돈을 썼지만, 이 전염병이 언제 끝날지는 불확실하다. 앞으로 우리는 국민의 실질소득을 늘리고, 소비를 지원하고, 물가가 오르는 것을 제한하고, 국경 문제를 해결하고, 수출을 단기간에 회복하고, 대규모 건설 사업을 강화하고, 관료주의와 공무원 부패를 막아야 한다. 그러므로, 국가의 경제회복을 가속화하고 복지에서 노동으로, 광산에서 가공으로, 그리고 수입에서 수출로 옮겨가는 전략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법적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부유한 시민은 부유한 국가라는 말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몽골의 빈곤율은 지난 10년 동안 급격히 감소했지만, 인구의 3분의 1은 여전히 가난하다. 그러므로, 빈곤 감소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10년 안에 빈곤 없는 국가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산업 및 서비스 분야에서 일하는 부의 창출자, 기업가, 투자자들을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다. 어떤 위험으로부터도 그들을 돕고 보호해야 한다. 일하고 살 수 있는 유리한 법적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것은 정부의 일이다. 
[news.mn 2021.09.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