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투여량은 인구의 69.1%, 두 번째 투여량은 65.3%에 달했다.
세 번째 백신은 전국적으로 271,598명에게 투여되었다. 이는 전체 인구의 8.3%에 해당한다. 몽골은 12세 이상의 국민에게 4가지 종류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에 따르면, 백신은 사망자의 93%와 감염자의 75%로부터 보호한다. 그러나 몽골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델타 변이의 유행은 여전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의 전 국장인 L.Battur는 이러한 감염 증가의 원인이 사람들의 집중화, 사람 간 이동 때문이라고 설명했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2회 접종으로 면역이 생기지만, 3차 접종 기준은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나야 한다.
적격 시민들은 화이자의 'Komirneti'와 시노팜의 CorV 백신을 면역억제 용량으로 접종받을 것이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추가 접종이 필요한 사람들은 지역 예방접종 센터에 가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ikon.mn 2021.09.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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