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글2반 이원(최우수상), 한글 3반 한장희(최우수상), 한글3반 변예준(총영사상), 한글4반 윤예원(총영사상), 한글4반 하늘 프레타롤리(최우수상)
지난 2월 26일(금) 오후 6시 캘거리 한인학교(이사장 한상윤)에서는 ‘제 20회 총영사상 우리말 잘하기 대회’가 이명선 교사의 사회로 열렸다.
총 19명이 참가한 본 대회는 예년과는 달리 따로 주제가 주어지지 않아 학생들은 꿈, 가족 소개, 태권도, 캐나다 생활, 아프리카 사람들 등 다양한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참자가 전원은 장려상을 받았으며 최우수 상 3명, 총영사상은 2명이 수상했다. (김민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