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1년 9월까지 전국적으로 54,515명의 산모가 54,896명의 아이를 출산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감소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한 단위 감소했다.
이 지표는 울란바타르와 바양-을기, 고비숨베르, 어르헝, 으믄고비, 헙드, 고비-알타이, 옵스와 수흐바타르 아이막의 전국 평균보다 0.3~3.6포인트 높고 다른 아이막에서는 0.1~6.9포인트 낮다.
하지만, 사망자 수는 증가했다. 특히 사망자 수는 13,89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6명(15.8%) 증가했다.
출산율은 인구 1,000명당 16.2명, 사망률은 4.1명, 정상 순 인구 증가율은 12.1명으로 전년보다 감소했다.
인구 1,000명당 사망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포인트 증가했다.
[ikon.mn 2021.10.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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