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40만 대 이상의 차량이 울란바타르시에서 교통체증에 관여하고 있는데, 이것은 인구과밀과 혼잡으로 인해 좌절감을 주고 있다. 이러한 사안을 규제하고 관련 조처를 하기 위해 2021년 6월 22일 울란바타르시장 행정명령 제491호가 제정되어 실무단체를 구성하였다.
실무그룹은 '스마트 교통 및 교통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울란바타르시의 도로와 교통을 담당하는 정부 기관과 교통 이해 당사자들이 기술의 도움을 받아 정보를 교환하고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다.
또한, 기능 조직의 핵심 운영에 현대 기술 솔루션을 도입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며, 차량 통행의 부정적인 영향을 관리하고, 차량 등록을 자동화하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관리 및 제어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실무그룹의 구성원들은 시스템의 하위 시스템인 RFID 등록 시스템의 도입을 논의하기 위해 10월 18일 다섯 번째 회의를 열었다. 이에 따라 울란바타르 도로 교차로와 검문소 등 수도권 161곳에 RFID 리더기가 설치된다. 이에 앞서, '도로교통 규제 및 계획체계'에 연계하고, 일부 정체 지점에서 실시되는 시범공사에 대한 의견 교환 및 단계별 대응에 필요한 계산 및 연구를 시행하기로 합의하였다.
[ikon.mn 2021.10.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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