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조기조 신임 이사장(왼쪽)과 임명권자인 김춘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감위 제공
20년 간 본지 주간으로 활동히는 조기조 교수(경남대 명예교수)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이사장에 임명되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위원장 김춘순, 이하 사감위)은 2022년 2월 7일 자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이사장에 조기조(曺基祚, 1953년생) 경남대학교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2022년 2월 7일∼2025년 2월 6일)이다.
신임 조기조 이사장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비상임 이사장, 경남대학교 대학원장 및 명예교수, 학교법인 한마학원 이사 등을 지냈으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비상임 이사·이사장(2015년 10월∼2018년 5월)을 역임하면서 도박중독 관련 예방·치유사업 및 도박문제 확산 방지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사감위 김춘순 위원장은 "신임 이사장이 그동안 학계와 현장에서 쌓은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급변하는 도박환경에 대한 선제적 관리를 통해 도박중독으로 인한 폐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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