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bmjKadJX_32a47b97df6770d5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급등하던 주유비가 폭주기관차처럼 상승하더니 이제 메트로밴쿠버에서는 일반 휘발유의 리터당 가격이 2달러 이하인 주유소를 찾아 볼 수 없게 됐다. 북미에서 가장 높은 주유비로 악명이 높은 BC주가 가장 빠르게 주유비 상승세에 반응을 하고 있다. 그러나 주정부는 고가의 주유비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발표했지만 2주 연속 어떤 조치도 취해지지 않고 있다. 특히 국제 유가에 비해 주유소의 주가가 더 빠르게 인상하는 부분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있다. 메트로밴쿠버는 버나비와 알버타주, 그리고 미국 워싱턴주에서 공급이 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사태와는 공급망에서 무관하기 때문에 가격 인상 압박이 클 이유가 없다는 지적이다. 결국 국제적인 비극을 이용해 관련 회사들의 배만 불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817 캐나다 퀘벡주 이민부 장관, 퀘벡주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혀 file Hancatimes 22.03.15.
7816 캐나다 몬트리올 보건당국, “통행금지 시행 당시, 주 정부에 반대 의사 밝혀” file Hancatimes 22.03.15.
7815 캐나다 우크라이나계 몬트리올 주민들 조국을 위해 더 많은 도움 요청 file Hancatimes 22.03.15.
7814 캐나다 BC 3월 중 코로나19로 인한 총 사망자 3000명 넘길 듯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5.
7813 캐나다 자동차 촉매변환기 절도사건에 주정부 새 규정 내놓아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5.
7812 캐나다 15일 오전까지 메트로밴쿠버-프레이저밸리 폭우경보 발령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5.
7811 미국 플로리다 비치 9개, 미국 '25 베스트 비치'에 선정 file 코리아위클리.. 22.03.14.
7810 미국 유럽행 저가 항공편 '플레이', 올랜도에서 뜬다 file 코리아위클리.. 22.03.14.
7809 미국 플로리다 출신 흑인 여성 잭슨, 첫 연방 대법관 지명 file 코리아위클리.. 22.03.14.
7808 캐나다 BC 코로나19 사망자 아직 불안한 수치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2.
7807 캐나다 민주평통 평화통일 강연회...송 총영사 30년간의 평화 프로세스 설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2.
» 캐나다 이제 주유비 리터당 2달러 이상이 일상화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2.
7805 미국 플로리다 저숙련 직업군, 로봇에 일자리 빼앗길라! file 코리아위클리.. 22.03.11.
7804 미국 2월 미국 신규 고용 건수 '토끼뜀'...1월보다 40% 늘어 file 코리아위클리.. 22.03.11.
7803 캐나다 밴쿠버총영사관 ‘영사민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온라인 세미나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1.
7802 캐나다 세계 패션계 휘어잡는 밴쿠버 디자이너 파리 패션위크를 빛내다 밴쿠버중앙일.. 22.03.11.
7801 캐나다 11일부터 마스크 의무화 해제, 4월 8일부터 백신카드 요구도 해제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1.
7800 캐나다 송 총영사 8일 빅토리아 방문 호건 수상 등 장관 등과 면담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0.
7799 캐나다 BC 8일 코로나19 확진자 254명, 사망자 1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0.
7798 캐나다 부알로 공중보건국장, 마스크 착용은“개인의 선택” file Hancatimes 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