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부흥 정책의 하나로 분야별로 다수의 우대대출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 식품농업경공업부 장관은 농업 부문에 4,000억 투그릭의 소프트 차관이 제공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어제/ 2022년 4월 11일/ 자연환경관광부 B.Bat-Erdene 장관은 정부가 관광 부문을 되살리기 위해 다섯 가지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연환경관광부 B.Bat-Erdene 장관은 자신의 웹사이트에 "지난 두 달 동안 관광 분야와 일련의 토론, 공청회, 회의를 열어 이 분야를 가능한 한 빨리 활성화하는 방법을 논의했다. 몽골 L.Oyun-Erdene 총리는 정부 구성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관광 분야에 큰 지원을 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들을 지지했다."라고 밝혔다.
몽골 경제 포럼에서 내린 5가지 결정과 부흥 정책은 다음과 같다. 다음이 포함된다.
* 관광 분야 사업의 지속적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100억 투그릭 양허 대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 관광 분야 사업자에 대한 사회보험료 및 토지사용료 30억 투그릭 납부 연기
* 2023년을 '찾아가는 몽골' 관광의 해로 선포하고 홍보한다,
* 항공운송 자유화를 가속한다.
* 여기에는 대한민국 관광객에 대한 비자 면제, 국경을 넘나드는 자동차 여행 지원 등이 포함된다.
농업지원기금은 2년간 4,000억 투그릭을 융자한다.
2022년 내각은 농업 지원을 위해 연화 대출을 늘리고 감자·채소 재배 지원을 위해 500억 투그릭을 별도로 지원하기로 했다. 농업생산을 2년간 지원하기 위한 우대대출은 다음과 같다. 특히,
* 캐시미어 제조 및 생산을 위한 1,500억 투그릭
* 농업과 봄 파종을 위한 1,000억 투그릭
* 감자 또는 채소 재배 500억 투그릭
* 양모 준비 및 생산을 위한 250억 투그릭
* 가죽 또는 가죽 생산을 위한 150억 투그릭
* 시중은행들의 밀가루, 사료, 식물성 기름 생산에 400억 투그릭이 1년 이자율 3%로 지원된다.
코로나19는 환경, 관광, 농업 부문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었고, 소프트 론 금액이 증가했다. 다만 업계가 대출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제때 상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news.mn 2022.04.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