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테러는 화요일 오전 8시 30분경 뉴욕 브루클린 선셋 파크 지하철역 36번가에서 발생했다.
열차가 정차할 때 연기 감지기로 가장한 연막 마스크와 화기를 착용한 건설노동자 제복을 입은 남성이 승객들에게 발포해 29명이 다쳤다. 뉴욕시 경찰국은 이 사건이 테러 행위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뉴욕에는 400명 이상의 몽골인들이 살고 있으며, 이 공격으로 피해를 본 몽골인은 없다. 따라서 뉴욕에 거주하는 몽골 시민들은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이 필요하다.
*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혼잡한 유흥 장소를 피하십시오.
*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피하십시오.
* 주미 몽골 대사관 영사과에서는 미국으로 출국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gogo.mn 2022.04.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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