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 관해 바양주흐르구 18동에 있는 시민 B.Dorjsuren의 도면인 무역 및 서비스를 위한 2층 건물과 차고에 대한 정보가 퍼졌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바양주르흐구 N.Bayarmunkh구청장은 울란바타르시 토지관리국에 요청서를 제출했다.
요청서에는 시민 소유 토지를 취소해 공공 소유로 가져가고 건물을 짓는 대신 시민의 생활환경에 필수적인 녹지·보도 등 종합적인 조경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바양주르흐구는 인구밀도를 높이기 위해 비어있는 땅에 건물을 짓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울란바타르시 토지국은 녹지와 보도와 같은 조경 작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D.Munkh-Erdene 수도 주지사의 선임고문은 "우리는 철거한 대지에 건물을 짓지 않을 것이고, 지을 예정이라면 허가를 취소할 것이다. 우리는 나무를 심고, 보도를 만들고, 철거되고 있는 모든 차고를 개선할 것이다."라고 했다.
[ikon.mn 2022.04.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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