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신성한 분위기
봉축대법회가 오늘 5월 8일(불기 2566 음력 4월 8일) 10시부터 호치민시 대한정사 베트남 법당(540/23 Cach Mang Thang Tam. Q3)에서 법요회가 열렸다.
지난 2년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큰 행사를 못하게 되었으나 이번 행사는 코로나의 어려움을 겪고 다시 시작한 일상생활인 만큼 호치민 한인회 손인선 회장, 대한노인회 베트남 지회 구삼봉 회장 붕타우 한인회 양철수 회장 호치민 한인 여성회 이원자 회장을 비롯한 많은 단체와 1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대법회 행사를 진행했다.
개회사로 부처님 오신날을 선포한 후, 대법회 순서에 의거하여 신도들은 삼 귀 의례, 찬불가 등을 한마음으로 부르며 부처님의 자비하심을 온 세상에 알렸다.
대한정사의 정목(주지)스님은 좋은 말씀 중에 ‘도가 같지 않으면 꾀 하지말라 그건 종교가 틀리면 잘못 논쟁이 될까 봐 우려의 마음이 들 수도 있겠지만 한 생각 더 내면 내가 부처의경계가 아닐 진 대 예수의 경계가 아닐 진 대 어떤 분의 말씀을 옳고 그르다고 평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라고 하셨다.
정묵 주지 스님 설법
이후 대한정사 신도회 에서는 부슬비가 내리는 상황 에서도 모든 참석자분들에게 공양(식사)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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