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어디에 있는가.jpg

 

경제는 1분기에 3.8% 감소했다. 감소의 주된 이유는 석탄과 수출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할 일은 무엇인가? 
경제가 2분기에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불리한 상황이 4월, 5월, 6월에 있으므로... 중국은, 제로 코비드 정책으로 국경을 거의 폐쇄했고, 러시아는 전쟁으로 파괴된 국경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무역, 서비스, 금융 면에서 외국 시장과 단절되어 있다. 북한처럼. 각 분야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연간 3천만 톤 이상의 석탄을 생산하고 있으며, 첫 4개월 동안 500만 톤, 올해 1,500만 톤을 생산했다. 평소보다 두 배나 적은 양이다. 게다가, 우리는 국제 석탄 가격 상승의 혜택을 받지 못했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부동산 위기, 시진핑 주석의 정치적 입장 유지 시도는 연말까지 수출이 빛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국경에서 천 번을 소리 질렀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것들은 몽골 경제를 압박하는 외부 요인들이다. 
내부적으로 광산업체들은 새 노동법과 관련한 인력 불안, 국경 혼잡으로 인한 장비 부족, 연료 가격 상승과 관련된 비용 상승 등 많은 과제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올해 우리는 Oyu Tolgoi의 구리 정광과 금 수출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게되었다. 이렇다 할 성장은 없다. 
교통수단은 이해할 수 있다. 석탄 트럭. 그래서 올해 교통 부문의 성장은 광업에 달려 있다. 게다가, 무역 부문의 50%는 광업에 직접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무역 분야에서는 패스트푸드만 갈 뿐 오래 가는 상품은 없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감금되었고 집에서 2년을 보냈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 테이블과 의자에서부터 텔레비전과 세탁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었다. 무역 부문도 물류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북쪽 이웃 나라를 통과하던 운송로가 폐쇄되면서 기업들은 다른 통로를 찾고 있다. 하지만 그 비용은 분명히 비싸다. 결국, 가격이 오를 것이다. 그러면 최종 사용자만 모든 비용을 내게 된다. 
어려운 분야의 50%가 식품이다. 위기가 닥쳤을 때는 식품 분야만 영향을 받는다. 다만 이 부문의 원자재 철수 속도가 느려지며 어려워졌다. 어느 공장의 작은 원자재 하나라도 수입된다. 물류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3%대 대출이 있는데 이번 6월부터 상환을 원하면 매물이 나오지 않으면 품질이 좋지 않을 위험이 있다. 최종 결정은 비용을 늘리고 가격을 올리는 것이다. 그러면 최종 사용자만 모든 비용을 내게 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내키지 않는다. 식품 이외의 하위 부문에서 성장을 보기는 어렵다. 
대통령이 몽골 사람들은 고기와 밀가루가 있어야 산다고 했다. 하지만 올해는 고기와 밀가루도 문제를 일으킬 것 같다. 세계 최대 공급국인 인도는 가뭄의 해를 겪고 있다. 따라서, 인도에서 밀 수출은 금지되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유럽 곡물의 3분의 1을 공급한다. 탱크를 공격하여 모든 비옥한 땅을 수확할 수 있는 지층이 있다. 따라서 종자를 수입하는 몽골에서는 밀가루 문제가 첨예하다. 고기의 가격은 매년 오르고 있다. 최근 주요 공급처인 아르항가이와 셀렝게 아이막에서 구제역이 보고됐다. 하지만 올해는 겨울과 봄에 조드가 견디기 힘들었다. 이 두 제품에 대해 가격 안정화 프로그램이 시행되었다. 오래되지 않은 프로그램이지만 효과적이다. 개발 은행의 식음료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공사비가 더 비싸다는 말이 있다. 항상 위로, 심지어 더 위로... 몽골에서 건물의 가격은 정말 의미가 없다. 수요와 공급이 많다고 하지만 울란바타르시는 인프라가 없다. 확장할 돈이 없다. 그리고 모든 아파트는 임대되었다. 몇 명의 주인을 두고 있다. 임대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고, 추가 임대재산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정부는 개인에 대한 수요를 늘리기 위해 6~8%의 대출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우리는 싸고 비싼 아파트를 얻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글쎄다, 이 분야의 수요는 미래에 확실히 감소할 것이다. 수익과 수입이 증가하기 시작할 때 어떻게 사람들이 주택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까? 산업 매출은 감소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면 낡은 아파트부터 가격이 내려가기 시작할 것이다. 이 과정은 연말쯤에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새 아파트 가격은 내년부터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당신이 말하면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공급이 적기 때문이다. 
서비스는 이윤이 낮고 스트레스가 많은 비즈니스이다. 통행금지는 없다. 시민들은 외딴곳에서 2년을 보냈다. 이번 여름에는 많은 행사와 축제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국내 관광을 시작으로 많은 활동이 있을 것이다. 우리의 요리 도구만 작을 뿐이다. 서비스업의 주요 수입원은 광업, 운송, 무역 분야에서 더 높은 임금을 받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한편으로는, 그 만에서 지친 사람들의 폭발적 증가가 있을 것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자금은 제한되어 있다. 
물가, 금리, 성장률은 이러한 실물 부문의 행동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상황이 쉽지 않다. 올해 물가 상승률은 14%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두 자릿수를 유지할 것이다. 수입품은 양쪽에 국경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국산품은 수입품이다. 결국, 그것은 수입에 관한 것이다. 수입품은 세관에 따라 다르다. 올해 국경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다만 환율은 9, 10, 11월 외화 유출을 얼마나 잘 차단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정부 관계자는 개발 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고 채권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들 대부분은 투그릭 수입이 있는 회사들이다. 당신은 채권을 미국 달러로 내야 한다. 미국 달러가 국내에서 평가절하되면 환율은 상승할 것이다. 구리와 금만 수출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금 정부가 뛰지 않는 것처럼 우리는 이번 휴가철에 우리의 일을 잘할 필요가 있다. 
경제 성장은 시장의 기본 성장이다. 이면에는 수익과 임금 상승이 있다. 올해, 국제기구들은 경제 성장 전망을 1~2%로 예상한다. 8월 이후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위험하다. 
[ikon.mn 2022.05.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1. 위기는 어디에 있는가.jpg (File Size:32.3KB/Download:2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몽골 위기는 어디에 있는가?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9.
10639 몽골 AmCham Mongolia, '신 부흥 정책'의 자금조달 및 구현을 논의하기 위해 정기 회의를 개최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9.
10638 몽골 몽골은 한국으로 식물성 기름을 수출할 기회를 확보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9.
10637 몽골 울란바타르시는 총 1,400대의 새로운 버스가 필요하며, 8월 20일까지 591대가 인도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9.
10636 몽골 Oyu Tolgoi 고비 자연사 박물관 개관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9.
10635 몽골 터키를 여행하는 시민들의 당부사항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9.
10634 캄보디아 농림부, 쌀 품질보증종자 시스템(QDS) 구축 뉴스브리핑캄.. 22.05.18.
10633 몽골 은행 IPO 기간 연장 찬반 의견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8.
10632 몽골 달러 대비 투그릭의 월평균 환율이 약세를 보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8.
10631 몽골 공식 외화보유액 4개월 연속 감소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8.
10630 몽골 미국은 몽골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청정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8.
10629 몽골 L.Erdenechimeg 대표는 높은 이자율과 온실 전문가 부족으로 인해 운영 확장이 어렵다고 밝혀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8.
10628 몽골 위성 도시 및 경제 특별 구역 계획에 협력해야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8.
10627 몽골 U.Khurelsukh 대통령은 정부가 국내 식량 공급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혀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8.
10626 몽골 차 없는 날 도로 폐쇄 경로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8.
10625 캄보디아 캄보디아 대표단, 이주 글로벌 컴팩트 회의에 참석해 뉴스브리핑캄.. 22.05.17.
10624 캄보디아 프놈펜 명소 중앙시장, 차가 들이 받아… 뉴스브리핑캄.. 22.05.17.
10623 몽골 국회의원의 수를 120명으로 늘려야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7.
10622 몽골 우유 인센티브를 일 년 내내 지원하는 것이 좋아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7.
10621 몽골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활동에 몽골의 참여를 늘리고 싶다는 뜻을 밝혀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7.